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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순실 특검 후보' 조승식ㆍ박영수…"조폭수사ㆍ특수수사 전설"
야당은 2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조승식(64ㆍ사법연수원 9기)ㆍ박영수(64ㆍ사법연수원 10기)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했다. 각각 대검 형사부장과 서울고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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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 경제성과 4.5쪽 기술, 부작용은 반쪽
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(올바른 역사 교과서)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% 정도 분량이 줄었다.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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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교과서-한국사 교과서 58명 집필 명단
교육부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지 31명과 고교 한국사 교과서 27명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. 다음은 단원별 집필 명단이다. ■역사교과서-한국사 교과서 58명 집필 명단 「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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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 교수 중 절반이 '김정배 사단'
지난 1년간 ‘밀실집필’ 논란을 빚어왔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이 28일 처음 공개됐다.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·2 집필에 참여했고 이중 27명만 고등학교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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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교과서 "대한민국 국가수립", 이승만·박정희 '독재' 명시
국정 역사교과서는 1948년을 “대한민국 국가수립”으로 명시했다. 박정희 대통령에 관해서는 ‘독재 체제’라고 표현했지만 경제성장의 부정적 면을 간단히 언급한 대신 긍정적 면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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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퍼스트펭귄] 1200억 썼죠, 망하고 싶어도 못 망해요
━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 조중명 대표는 “올해 들어 그간 신약 후보 물질을 찾고 신약을 연구·개발해 온 데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조문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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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성심씨(전 국립의료원 의사) 별세 外
▶김성심씨(전 국립의료원 의사) 별세, 문명상씨(가톨릭의대 명예교수) 부인상, 문영완(성균관의대 교수)·정림씨(전 국회의원) 모친상=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, 발인 29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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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추락하는 외고에 날개가 없다?
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등학교의 인기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. 2017학년도 외국어고의 입학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. 학령인구의 감소로 자율형사립고나 과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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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10년 뒤 깡통차는 나라 안 되려면…
2017 한국경제 대전망이근, 박규호 외경제추격연구소 지음21세기북스420쪽, 1만8000원1970년대 한국은 선진국을 따라잡겠다는 강렬한 국가적 야망이 있었다. 당시 우리나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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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·기술] 피자 만드는 로봇 나와도 피자 파는 세일즈맨은 남아
일본 명문대 입학을 노리던 4수생 로봇이 포기를 선언했다. 언어 과목이 발목을 잡았다. 11월 14일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(NII)는 인공지능(AI) 도로보군(東ロボくん)이 도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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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박 돌격대’로 불리는 의원도 “탄핵 찬성”
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과 더불어 여권 내 박근혜 대통령의 친위 세력 이탈이 표면화하고 있다. 중앙일보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22~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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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유전체 ‘표준 지도’ 나왔다
한국인을 대표하는 표준 유전체(게놈) 지도가 나왔다. UNIST(울산과학기술대학교) 게놈연구소는 전국 각지에 사는 한국인 41명의 게놈지도를 통합한 국민 표준 게놈지도 ‘코레프(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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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2월호] “문재인을 잡아라”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
탈당 수순 비박계, 위태로운 야권공조…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‘21세기형 보수’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[중앙포토]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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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에듀통픽] 수능 끝, 2018 입시 시작 ‘로드맵 강연회’ 외
공부혁명대 2018학년도 대학입시 로드맵 강연회[사진제공=공부혁명대]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가 서울 잠실 광고문화센터에서 예비 고3과 학부모를 위한 강연회를 연다. 남은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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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월관음도 일본서 되찾아오고 한국사 필수화 앞장선 기업인
━ 역사지킴이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집무실엔 소 모양의 조각품이 60여 개 있다. 그는 “우보천리(牛步千里)라는 말처럼 목표를 정하면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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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방일보] 한일 정보보호협정 북한 잠수함 때문에
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이 완료되었다. 전문가들이 모여 어떤 이유로 협정을 추진하게 되었는지 배경을 살펴보았다. 또한 논란과 우려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향후 전망도 했다.박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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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] “지면은 깊이 있게, 디지털은 젊게…대학생 모니터단 구성하자”
━ 중앙일보에 바란다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은 더 품질 좋은 콘텐트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. ‘디지털 스페셜’ 등 잘 만든 콘텐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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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산학 장학생 10명 선발…인공지능 개발 인재 육성
정보통신(IT)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SK 주식회사 C&C가 국내 인공지능(AI)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. 석·박사 과정 산학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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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기술력 뛰어난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
IBK기업은행의 기술금융이 자금난에 목말라하는 중소기업에 단비가 되고 있다.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기술력을 담보로 이 돈을 빌릴 수 있다.기업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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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력 뛰어난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
IBK기업은행의 기술금융이 자금난에 목말라하는 중소기업에 단비가 되고 있다.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기술력을 담보로 이 돈을 빌릴 수 있다.기업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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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정시 지원 가능 예상 점수, 작년보다 10점 낮아져
지난 19일 가톨릭대·경희대·단국대·서강대·서울여대·성균관대·세종대·숙명여대·숭실대·울산대·한국항공대·한양대 등 12개 대학에서 논술고사가 치러졌다.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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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주요 대학 수시 면접… 이렇게 준비하세요
수능 이후 19일 동국대, 서울시립대 등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의 2017학년도 수시 구술면접이 진행된다. 면접고사는 대학별로 최소 20%(이화여대 고교추천·미래인재)에서 최대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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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윤리 vs 과학발전,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…
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(가운데)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.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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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윤리 vs 과학발전, 비동결 난자 사용 미래는…
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생명윤리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대 의대 이윤성 교수(가운데)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. 비동결 난자를 연구에 적극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종교계ㆍ여성